[2011. 08. 30.] 내연산 산행

품질시스템 연구실은 지난 8월 30일에 포항 근처에 있는 내연산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산 입구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후 등산길에 올랐습니다. 산행 코스는 보경사를 지나 문수암을 거쳐 능선을 타고 삼지봉(정상)까지 오른 후, 일명 폭포수 길이라고 불리는 거무나리 코스를 통해 다시 보경사로 돌아오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산행은 5시간정도 걸렸으며, 산행 후에는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파전, 도토리묵, 오리고기 등 내연산의 진미들을 즐기고 왔습니다.

이번 산행을 통해 랩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었으며, 랩원간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산에 오르기 전. 모두 여유가 넘칩니다.

산에 오르던 와중에. 허준연 박사과정, 김민준 석사과정, 임치현 박사과정 (왼쪽부터)

산에 오르전 와중에. 허준연 박사과정이 권력환, 임치현 박사과정의 체력에 감탄하며 따봉하는 모습.

내연산 삼지봉 초입에서. 맨 오른쪽이 김광재 교수님이십니다. 그 옆은 김현진 박사과정.

내연산 삼지봉 초입에서.

내연산 삼지봉 찍고왔습니다.

내려오는 길 작은 폭포에서. 김광재 교수님과 아이들.

내려오는 길 작은 폭포에서. 김광재 교수님과 아이들.

내려오는 길 작은 폭포에서. 김광재 교수님과 아이들. 김현진 박사과정 각선미 뽐내며 물수제비샷!

내려오는 길 작은 폭포에서. 2011년 품질랩의 여름을 떠나보내며,

참고로. 품질랩이 다녀온 내연산은 이토록 복잡하고 험준한 산이었습니다 🙂